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 (문단 편집) ==== PvE ==== >밤요 이전 '''[[야언좆]]''', '''냉죽아 또 속냐!'''밤요 이후 '''리치 왕의 재림''' >살게 이후 '''[[야언좆]]''', '''냉죽아 또 속냐!'''안토 이후 '''혈죽 스왑 되나요?''' 기본적으로 쿨기 타이밍에 폭딜을 넣고 쿨기 끝나면 고고한 현자가 되는 부죽과는 정 반대로 쿨이 짧고 준수한 성능을 지닌 얼음기둥[* 20초간 힘 20% 증가, 1분의 재사용 대기시간] 쿨기를 쿨마다 돌려가며 꾸준하게 일정 수준의 딜을 유지하는 타입의 딜러인데, 냉죽은 안 그래도 뚜벅이라 패턴 피하기 힘든데 꾸준히 딜을 넣어야 하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설계상 문제도 심각하다. 유물 특성의 설계는 무성의 그 자체라서, 다른 전문화들은 유물 특성과 무기 효과가 기존의 직업을 유의미한 방향으로 바꾸는 반면[* 부죽만 봐도 사군 사망시 폭발, 죽고로 스격에 버프를 가해 몰아치기 타이밍 창조, 성능과 클래스 판타지 모두를 만족하는 유물 기술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냉죽은 금테 특성을 찍어도 의미없는 패시브 효과만 생기고 플레이스타일에 긍정적인 변화가 없다. 유물 효과도 티도 안 나고 딜 비중도 낮은 후진 패시브고, 유일하게 유의미하다는 신드라고사의 분노는 5분 쿨다운이다. 캐릭터가 얼마나 성의없이 디자인되었는지 별의별 버그가 남아 있는데, 서리낫을 쓰면 쌍검중 하나는 그냥 허리춤에 고정되어버린다던지, 룬을 채워주는 특성이 빈룬을 고정적으로 채워주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아무 룬 슬롯에 랜덤프록되어 차고있던 룬을 채운다던지, 최악의 경우 이미 차있는 룬을 또 채운다던지, 유령걸음이 별의별 지형지물에 다 막힌다던지, 빙하진군이 진군을 못하고 제자리에서만 생성돼서 쿨기를 하나 쌩으로 날린다던지... 말 그대로 만들다만 캐릭터가 본서버에 올라온 수준이다. 특성도 죄다 단일딜 아니면 광딜로 극단적이게 치우쳐있는데 이걸 단일딜스킬끼리 몰아찍어도 광딜스킬끼리 몰아찍어도 아귀가 안맞는다. 그야말로 직업의 이미지가 구상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아무거나 우겨넣고 정리조차 안한 느낌. 결과적으로 원래 따로 놀던 두 가지 특성을 무리하게 합친 결과 양쪽의 장점을 모두 잃고 단점만 떠안았으며, 유물 무기로 인한 개선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선 Do you know what happens when you break Frostmourne into two halves? (서리한(프로스트모운)을 두쪽으로 나눠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Frost Mourn (프로스트 모운: 냉죽(frost)이 슬퍼합니다.(mourn))[* 서리한의 이름이 Frostmourn이다. 즉 동음이의어로 한 말장난.] 같은 소리가 돌아다닐 정도. 심지어 스킬딜도 약해 모든 주력기의 딜량이 10~20%, 냉혹한 겨울은 무려 50%나 증가하는 패치를 받고서야 쓸만해졌다. 그리고 밤의 요새가 열리자마다 냉죽은 최전성기를 맞이하는데, 냉죽 머리전설[* 냉혹한 겨울에 데미지를 받는 적에게 울부짖는 한파의 딜이 40% 증가된 데미지를 주는 전설. 초창기에는 냉혹한 겨울로 느려진 적에게만 해당되어 이감 면역인 레이드 보스에게는 별 소용없는 전설이었으나, 추후 버프와 티어셋 효과와 시너지가 상당하여. 당시 OP전설이었던 화법의 썬킹을 뛰어넘는 OP전설이 되었다. 7.2 패치로 40%에서 20%로 줄어든 떡하양을 먹고 위상이 추락되었다.], 밤의 요새 티어셋 효과[* 2세트 단단한 얼음이 발동될 확률이 20%증가. 4세트 단단한 얼음이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울부짖는 한파를 사용하면 6의 룬마력 생성. 단단한 얼음, 일명 꽁울한을 강화하는 세트템인데 이것이 뚜껑전설하고 시너지가 극대화되어서 냉죽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무빙딜이 적은 밤의 요새의 공략[* 오죽하면 근딜에게 밤요보스와 허수아비의 차이점은 템을 준다와 안준다 할정도로 근딜에게 불리한 택틱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엘리산드 장신구[* 일정확률로 쿨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데, 냉죽의 경우 룬무기 강화의 3분쿨을 대략 2분쿨 정도로 줄여주었다. 이게 2분쿨인 신드라고사의 숨결과 궁합이 매우 좋아 신드라트리가 각광받게 되었다.]의 시너지 효과로 신드라고사 트리가 미친듯한 딜포텐을 보여줘서[* 전설및 세트템, 장신구, 레이드 택틱이 말뚝딜못하면 현자가 되어버리는 신드라 냉죽 최악의 단점을 메꿔버렸다. 뚜껑 전설과 세트템은 신드라 유지기간 룬마력 추가생성에다가 현자타임때의 딜을 메꾸어주었고, 장신구는 신드라 유지 시간을 길게 만들었으며, 택틱은 근접 말뚝딜에 좋은 신드라의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전죽악 트리오를 이루었다. 하지만 단순한 수치 향상은 항상 한계가 명확하고, 모든 클래스 중 최악의 유물 트리라 평가되는 냉죽의 유물 트리 때문에 재설계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실제로 7.2에서 머리 전설의 딜이 반토막나고, 무빙지옥을 보여줬던 살게라스의 무덤이 나오자마자 '''와우 최악의 뚜벅이에게 말뚝 브레스를 강요하는''' 냉죽은 다시 야언좆이 되었고, 7.3에서 신드라고사에 의존하는 트리가 개편되고 나서야 쓸만해졌다. 거기에 안토러스에서 또다시 귀신같이 너프당하며 다시 야언좆행인줄 알았으나, 너프먹은 안토러스 티어셋의 효과가 살게라스 냉죽 티어셋보다 괜찮은 효과를 보여서 평균은 하는 근딜이 되었다. 만약 혈죽 스왑이 된다면 성골급으로 올라갈수 있었다. 확장팩 초기에는 어찌나 인식이 좋지 않았는지, 국내에서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136608|냉죽이라는 이유만으로 신던 파티에서 거절당하고]] 해외에서도 신드라고사를 쓰자 '헐? 냉죽이셨어요? 저 이번 확팩에서 냉죽 처음봤네요. 신기합니다' 같은 반응도 있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판금딜러가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보니 군단에선 취직 자체는 은근히 되는 편이었다. 허나 냉죽임이 들키면[* 신드라고사 쓰면 다보여서 사람들이 흠칫한다.] 실력에 관계없이 분제측정기가 되거나, 비아냥을 듣거나, 신기해하는 등 별의별 상황을 다 겪게 된다. 특성 트리는 크게 자원관리는 힘들지만 도살기를 서리낫에 소비하며 지속적인 광역 딜링을 노리는 서리낫 트리, 자원 관리와 단일딜이 우수하고 딜사이클이 쉽지만 광딜이 답답하고 스펙 상승빨을 못 받는 감쇠 트리, 휘몰아치는 폭풍을 찍어 냉혹한 겨울에 중점을 두는 트리, 룬 마력을 모아 신드라고사의 숨결에 집중하여 단기 광역딜을 노리는 신드라고사 트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